| 제 목 | 우리대학, IPP사업 중간점검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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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2-18 | 조회수 | 1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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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 IPP사업 중간점검 간담회 개최 -.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초청해 대구대 IPP사업 운영현황 점검 -. IPP사업 통해 23개 학과 118명의 학생들이 63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 진행 대구대학교(총장 홍덕률)가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을 초청해 ‘IPP형(Industry Professional Practice) 일학습병행제 사업’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구대학교가 최근(11월 30일) 경산캠퍼스 성산홀(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에는 이상기 교학·경영부총장,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 대구대 및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 현장실습 협약기업 대표, 실습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이해만 대구대 IPP사업단장(취업처장)이 IPP사업 운영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주)범일정보 등 3곳의 협약기업과 현장실습 참여학생 6명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대학교는 지난 4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IPP사업의 시범 운영대학(전국 13개 대학)으로 선정돼 학생들의 실무능력 향상과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IPP사업은 단기현장실습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학생들이 강의실 대신 기업체에서 매월 120만원의 실습비를 받으며 4~6개월간 실무교육을 받고, 실습과정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최대 전공 6학점, 일반 3학점이 주어지는 새로운 산학협력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경영학과, 전산통계학과, 기계자동차공학부, 컴퓨터·IT공학부 등 23개 학과가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학기에 3·4학년생 118명이 63개 기업에서 장기현장실습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박영범 이사장은 “IPP형 일학습병행제 사업은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해 국가가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니만큼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운영 대학에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기 대구대 교학·경영부총장은 “대구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인 IPP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능력과 취업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으로 청년 실업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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